나는 대학교 2학년이고 21살이지만 어른스러운 옷도 예쁜 원피스도 화장품도 없다. 면티나 남방, 청바지가 편하고 가볍게 썬 크림만 바르고 다니는게 편하고 좋다. 화장을 안해서 안이쁜것도 아니고 나는 내가 동안이고 피부도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른스러운 친구나 주위 사람들, 아르바이트 하는 회사의 부장아저씨 그리고 같은 과 사람들의 시선.
너는 대학생이면서 왜 나이에 맞지 않게 예쁘게 꾸미지도않고 편하게만 사니? 이렇게 묻는다. 안꾸며도 괜찮은것 같은데 다들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좋게 봐주지는 않고 그냥 화장도 하고 행동도 말투도 옷차림도 상황과 나이에 걸맞게 꾸미고 변화시키라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예쁜옷이랑 화장품, 구두 가방을 사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던지 이 모습 이대로 나를 부정하지 않고 편하게 봐라봐 주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