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이정강)는 2월 23일 오후 2시에 광주은행 본점 4층 교육장에서 ‘인권관점에서 본 분야별 조례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00년 들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종 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광역시가 사실상 전국 최초로 인권조례를 제정했고, 경기도 안산시 또한 지난해 3월에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진주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전북 등에서도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모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 청소년, 이주자 등과 관련한 지자체 조례의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동안 지자체와 다양한 인권 증진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국가인권위는, 이런 현실을 고려해 인권 친화적 조례 제정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각 지자체별로는 운영중인 분야별, 지역별 조례의 현황과 개선점을 인권관점으로 분

석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성, 아동, 이주, 노인, 장애 등 5개 분야로 나눠 지자체의 인권조례를 분석 연구하였으며, 일본 사례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철호,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고, 채숙희 광주여성의전화 대표, 석창원 광주외국인근로자선교회 대표, 김용목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이번 연구 결과와 토론회 결과를 토대삼아 향후 개별 인권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를 진전시키고 후속 개별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고민에도 진전된 근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자체 공무원 등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사 내용

 

구   분

세 부 내 용

14:00~14:10

[인사말] 

14:10~15:40

(각 15분)

[사  회] 이정강(광주인권사무소장)

[발표] 분야별 인권조례 현황 및 개선방안

  Ⅰ. 여성(안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Ⅱ. 아동․청소년(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Ⅲ. 이주(옥경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Ⅳ. 노인(양철호,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Ⅴ. 장애(김미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Ⅵ. 일본사례(조상균,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5:40~15:50

[휴  식]

15:50~16:40

[사  회] 이상갑(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지부장)

[토론] 연구보고에 대한 지정토론

 - 여성 : 채숙희(광주여성의전화 대표)

 - 아동․청소년 : 김재황(광주시하남중학교 교사)

 - 이주 : 석창원(광주외국인근로자선교회 대표)

 - 노인 : 이상태(광주북구노인복지관 사무국장)

 - 장애 : 김용목(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 일본 : 은우근(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16:40~17:00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참가자 전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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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 18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도시철도공사 인권테마역사(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열린 '인권테마열차 발차식'에 참석한 문경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오행원 도시철도공사 사장, 손재홍·이명자 광주시의원, 남부원 광주YMCA 사무총장 등 내빈들이 발차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있음>

a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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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7-12 ⃒전화 062 710 9711⃒팩스 062 710 9717⃒언론홍보담당 노정환(intopeacei@nhrc.go.kr)

보도자료  ⃒  2009년 12월 17일  ⃒ 담당: 노정환(전화062-710-9711)




인권테마열차 운행, 발차식 18일 2시 마륵역

열차 2량 모든 광고, 인권콘텐츠로 구성․1년간 운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와 강진군(군수 황주홍),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 오행원)는 12월 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인권테마열차 발차식을 갖고, 향후 1년간 인권테마열차를 운행합니다.


<인권테마열차>

인권테마열차는 광주지하철 내부에 있는 광고면에 인권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여, 지하철 승객들이 인권 관련한 내용을 접하고 인권감수성을 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게재하는 인권콘텐츠는 △ 결혼이주여성의 일상 △ 학생들이 쓴 인권느낌표 △ 일상의 차별사례와 인권포스터 △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쓴 인권조약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는,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모임인 자조모임, 경로당에서 책읽어주는 동화구연사, 외국어타운의 영어교사, 면사무소 복지도우미 등 강진군에 살고있는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삶을 사진과 글로 구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쓴 인권느낌표는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인권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인데, 강진군내에 초․중․고등학생들이 인권교육을 받은 후 직접 작성한 인권느낌표를 활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강진군에 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어와 한국어로 직접 쓴 인권조약문을 비롯하여, 국가인권위의 차별 관련 권고를 인권포스터와 함께 담은 콘텐츠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와 강진군은 약 4개월간 인권테마열차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공동 추진했으며, 강진군의 결혼이주여성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인권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콘텐츠 제작과정이 곧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권테마열차는 2010년 12월까지 1년간 운행되며, 지하철 2량에 있는 모든 광고면을 활용해 총 49종 98장의 인권콘텐츠를 게재하며, 분기별로 콘텐츠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인권테마열차 발차식>

인권테마열차 발차식은 12월 18일 오후 2시 인권테마역사(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김옥신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황주홍 강진군수, 오행원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특히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임시차량을 배정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발차식 1부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열리는데 인권테마열차 추진현황 보고 △ 인사말씀 등으로 구성되고, 2부는 지하2층 승강장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인권테마열차에 탑승하여 평동역까지 이동하는 과정으로 구성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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